I'm just a Q without 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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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
2011/12/28 01:08

9월 소흉

휴가 첫날.

병원을 나오자마자, 중간에 화장실/매점 한번 들르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했다.

마치 곧 '휴가가 취소되었으니 병원으로 복귀하라'는 연락이 오기라도 할까봐,

주어진 시간내에 가능한 병원에서 멀리 떨어지기로 작정한 사람마냥.

휴가 직전 열흘 내내 당직서느라 병원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 내밀었던 나로서는,

낮게 깔린 희뿌연 구름들을 열심히 실어가는 바람이 내 얼굴에 와 맞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.

바삐 내딛는 내 발걸음 밑에 깔린 나의 조급함을 달래주는 기분이랄까.

이어지는 내용

2011/12/25 02:26

컴백&마무리의 변 Dr.Awesome

간만에 노트북을 열고 먼지 쌓인 키보드를 두드리려니 역시 쉽지가 않음.

아무리 개념없이 개인 블로그에다 맘편히 써제끼는 글이래도 말이지.

올만에 가벼운 글로 시작해야징.


이어지는 내용

2011/10/06 00:37

블로그 잠시 쉼 Dr.Awesome

아마 올해 안에는 더 이상 새 글 안 올라오지 싶음.

씨 유 넥스트 이어~ //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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